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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집 나무의 습격

아빠는 물(水), 아들은 나무(木)

저희 집은 명리학적으로 참 재미있는 구조입니다. 아빠인 저는 물의 기운을 가졌고, 아들은 무럭무럭 자라나는 나무의 기운을 타고났죠. 이른바 **수생목(水生木)**의 일상입니다.

요즘 제가 야마하 기타를 들고 케이크워크(Cakewalk) 작업을 좀 했더니, 옆에서 구경하던 아들 녀석이 눈을 반짝이기 시작하더군요.

결국 사건(?)이 터졌습니다.

우리 집 나무의 습격

잠들기 직전 침대에 누워서 “나도 기타 사주라…“라고 속삭이는 아들을 보니, 정말 제 물 기운을 다 빨아먹고 자라는 나무 같습니다. 조만간 아들래미 기타 사주러 기타샵에 가야 할지도 모르겠네요.

여러분의 집안 풍경은 어떤 오행의 조화를 이루고 계신가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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